지난 2월3일 제 시부님의 황망한 사망소식을 전화로 접하고 무엇을 어찌할 줄 모르는 멘붕상태였습니다. 그러나 교원라이프의 서비스 덕택에 모든 장례절차를 무사히 치룰 수 있었습니다. 교원라이프의 고객센터에 장례접수를 하고 잠시 뒤 제게 닥친 모든 장례절차를 이끌어 주실 유영기 팀장으로부터 연락이 왔고 유 팀장님의 차분한 안내대로 모든 장례절차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아주 깔끔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.
처음 가입시에는 별 생각이 없었으나 이번 시부의 장례를 돌이켜 생각해 보니 교원라이프의 장례서비스가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을 지 상상만으로도 아찔합니다. 아울러 장례식장을 계속 지켜봐 주시며 상주하셨던 유영기 팀장님, 다시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. 그리고 고맙습니다.
어디를 가나 저를 안내하면서 앞선 걸음으로 이끌어 주신 유 팀장님이 곁에 계셔서 든든하고 많이 의지가 되었습니다. 이런 잊지못할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신 교원라이프 회사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집안에 이렇게 불행한 일이 계속되거나 반복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앞으로도 장례를 치룰 일이 생길 상황에 대비하여 다시 한번 더 교원라이프 장례서비스 상품을 검토하려고도 합니다.
크게 신경쓰거나 당황하지 않게 도와주신 유영기 팀장님의 건강과 행운, 교원라이프의 발전을 기원하며 짧게나마 후기를 올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