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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[Flower# Letter]

  

반려식물,

홈가드닝이 주는 행복

  

 


 

 "반려 식물에 빠지다"


 `식물 키우기`가 어른들의 취미생활을 넘어 Z세대까지 힙한 취미로 자리 잡은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? `반려 식물`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. SNS 플랫폼에서는 #반려 식물의 해시태그가 90.3만 개로 자신이 키우고 있는 식물 공유하며 소통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요. 식물 키우기가 이렇게 화젯거리인 취미로 자리 잡게 된 것은 코로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.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의 기분을 느끼고자 실내에서도 손쉽게 기르는 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"기르는 즐거움"


 상추, 바질, 대파 등 직접 식자재를 길러서 음식을 해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어요. `파테크`와 같은 파+재테크 합성어로 금파 대란이 있는 후 집에서 직접 대파를 재배하고 있습니다. 요리할 때 직접 기른 재료를 재배해서 만들어 먹으면 재미도 있고 뿌듯함이 배로 느껴진답니다.

이처럼 트렌드에 따라 가정용 식물 재배기가 인기 있는데요. 식물 재배기는 손쉽게 채소를 키우며 기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하네요. 평소 손재주가 없어서 식물 키우기 시작이 어려웠던 분들은 쉽게 홈가드닝을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. LED, 공기, 온도를 알아서 제어하는 기능으로 관리가 없어도 잘 성장한다고 하네요. 식물 재배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.  

 

 

 

"반려 식물이 건강에 미치는 효과"


실제로 반려 식물을 기르는 사람들에게서 외로움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 되었다는 후기를 접할 수 있어요. 반려 식물을 키우며 삶의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고 해요. 그 이유는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얻는 뿌듯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. 식물을 씨앗 단계에서 부터 자라나는 과정에서 직접 기르는 성취감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자아존중감을 높여줍니다. 또한 매일 물주기, 가지 정리하기 등 식물을 키우기 위한 과정은 규칙적인 생활을 도와주는 루틴이 되어주고 삶을 좀 더 생기있게 도와준답니다.


"반려 식물 추천 식물"


반려 식물에 있어서 어떤 식물로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식물들을 소개할게요. 먼저 수경재배 식물입니다. 흙 관리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려요. 복잡한 관리와 햇빛의 여부가 필요 없는 관리하기 쉬운 식물입니다. 투명한 유리병이나 어항에 툭 담겨 놓았을 뿐인데 싱그러운 풀잎으로 싱그러움을 채워주고 인테리어로 효과가 좋습니다. 관리 방법은 특별한 것이 없고 담은 물이 줄어들 때 채워주면 됩니다.

그다음으로는 다육식물인데요. 독특하게 생기면서도 다양한 생김새로 키우기 쉬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 2주에 한 번 흙이 흠뻑 젖도록 물을 주면 좋습니다. 그 외 키우기 가장 쉬운 식물로 선인장이, 물 주는 주기가 길어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. 건조한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

마지막으로 관엽식물을 추천해 드려요. 관엽식물은 실내 공기정화 식물로도 좋으며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. 대표적으로 뱅갈고무나무, 금전수, 안시리움 등이 있습니다. 반려 식물로 뿌듯함과 행복감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.

 

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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